|
( 3차 연도)
나는 우리14期 同期生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역시절에는 軍의 最高階級인 陸軍大將을 비롯해서 40여명이 將軍으로
승진하였습니다.
또한 陸士總同窓會에서 國家安保와 社會發展에기여해 “육사인의 명예를
드높인 분“에게 授與하는『자랑스러운 陸士人』賞을 4명이 受賞하였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自祝宴을 위해서 우리들의 지나온 발자취를 映像으로 준비해 주신 朴暾緖동기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들 마음의 故鄕인 陸軍士官學校의 무궁한 發展과 동기생 여러분
家庭에
항상 健康과 幸運이 가득하기를 祈願합니다.
淸白隊列이여 영원하라! 감사합니다. 2018年 6月14日 同期會長 崔昌洽
드림
친애하는 동기생 여러분!
팔십 넘어서는 “長”자 자리에 앉지 말라는 忠告도 있었건만동기생들의 성화 에 못이겨 지난 6월14일 총회에서 會長자리를 受諾하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내년, 2018년은 임관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래저래 그責任의 막중함에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러나 任期를 다하는 그날까지 동기생 여러분들의 소중한뜻을 받들어 우리 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聲援을 부탁드립니다. 우리서로 이해하고 상호간 존중하는 분위기속에서 함께 노력하며 나아갑시다. 지난번 총회에는 4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임에 참석하지 못 할만 큼 건강이 좋지 않은 동기생들이 많이 계십니다. 속히 快差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멀리 海外에 계신 동기생 여러분에게도 安否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健康하시고 가내제절이 태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